아내와 토요일에 머할까.? 고민하다. 다음주 아버지 생신도 있고해서 신세계 백화점 구경 갔어요.. 아내는 약속이 있어서 바로 백화점으로 한시반 약속했는데 안오네. 나는 지하철타고 가서 일찍 도착했다. 그래서 저는 혼자 구경하기를 시작했어요. 정말 소문대로 정말 크고 사람들 엄청많아요. 생각보다는 매장이 많고 특색있는편은 아닌것 같아요. 주차장부터해서 구층까지 있는것 같아요. 안이 답답해서 구층에 가니 멋진 코끼리가 있네요. 아이들 놀기위한 시설은 잘되어 있는것 같아요. 이렇게 주차장 잘못찾는 아내가 오고 두시간 정도 구경하다가 사람들이 많이 먹는 핵스테이크 한개 묵고 고홈으로..... 고홈 하면서 주차장은 보고 깜짝 놀랬어요.. 여러군데로 구멍이 많이 열려있네요. 마치 개미굴 처럼요.. 신기함.. ㅋ 한..
저도 요즘 포켓몬고를 열심히 하고 있어요.... 어제 하루 쉬고... 인터넷 검색중 포켓몬고가 실시간 순위에 올라오길레.... 검색해보니까... 업데이트가 되었네요... 지금까지 열심히 해서 모은 몬스터들이예요... 몬스터 도감에 다 모아가나 하고 있었는데 업데이트가 되어 몬스터가 80마리 정도 더 들어 왔네요... 좌절...... 1차때 있던 몬스터는 다모으려고 했었는데... 이제 2차까지 한번에 다해야지 도감을 다 채울수 있군 T.T 옛전에 포켓몬 빵 하고 포켓몬 만화하고 조금 보기는 했는데... 이렇게 많은 몬스터가 있는줄은 모르고 있어네요... 각기 다른 스킬에 다른 생김새.... 정말 대단해요.... 이렇게 상상력이 풍부하시다니요... 체육관에 보니까 거의 망냐뇽 아니면 가랴도스 아니면 잠만보들..
매일 매일 고민이다.... 혼자 있으면 무엇을 해먹을지 냉장고 문을 열어다가 닫기를 반복한다...... 나 역시 고민 중이다.... 살기 위해서는 먹어야 하는데 .. 무엇을 먹을까?? 결정했다..... 돈까스 카레 덮밥...... 준비물 간단하다.... 준비물 : 언제 사다놓은지 모를 3분 카레, 냉동고에서 화석으로 남을뻔한 냉동 돈까스. 간단하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온도가 올라가면 나의 사랑 돈까스를 넣고 굽는다...... 동시 작업으로 3분 카레는 냄비에 뜨거운 물을 담아 풍덩~~~~ 3분은 누가 개발했는지 조리가 정말 간편하게 잘만든것 같다... 생활 하면서 전자레인지 개발자도 정말 대단한것 같다. 우리 영생의 편한함과 신속함을 가져다 요물~~~~~ 국 그릇을 건네다..... 밥을 펀..
화요일..... 오늘도 피고인 하는날.... 조금씩 천천히 지겨워저 간다...... 8화 사건당일의 영상이 조금씩 나타나기 시작한다. 처음부터 딸을 살해할 의도는 없었던것 같다. 박정우를 조정하기 위해서 살려 둔것 같다. 성규를 만나고 기절한 정우....... 그날의 기억이 생각나면서 고통 스러워 한다. 얼굴이 생각나려고 하는 찰나 깬다... 발광하는 연기 정말 잘한다. 실감나게.... 진짜 놀랬어요....ㅎㅎ 만나러 온 변호사에게 그날의 일이 생각나기 시작했다고 한다. 변호사 상고 신청서를 가지고 오는데 안된다고 하면서 정우 그날의 기억은 생각나지 않지만 그 사건의 범인이 내가 되어야만 했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그러다 하연이를 살리기 위해서는 범인이 되어야만 했던것이였다. 조정, 협박용으로 딸을 ..
일주일이 지나서 왔다네 왔다네... 일주일이 지나고 월요일이 왔다네.... 출근하는거는 싫지만 마치고 집에 돌와와서는 월, 화 드라마 피고인을 시청하면 하루를 종료한다. 피고인 7화 6화에 인상적인 장면에서 시작이 된다. 내가 했어요 내가~~ 산골짜기 고양이 아기 고양이~~~ 소름~~~ 순간 공포영화 인줄........ 놀라서 잡고 흔들어 흔들어 한다. 당연히 심야에 소란....... 안가면 섭섭하다. 체크인 하러 간다... 우리의 주인공 체크인 성공~~~ 미션 완료. 이곳에서 조금씩 조금씩 생각이 나기 시작한다. 딸이 살아 있다는 확실한 복선을 준다. 성규가 유괴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는데... 다시 검찰이다.. 악의 지도를 받고 있는 검사들.... 차장검사.. 그리고 친구..... 항소에 사형을 내리고..
대구의 끝..... 경산의 시작점에 위치하고 있는 동구.... 동구에는 크기가 어느정도 큰 반야월시장에 오일장이 열린다. 오일장은 어디나와 같을것 이다... 식탐꾼들의 입맛을 자극하는 음식들이 아주 많다. 지는요 반야월농협에서 조금만 내려가면 있는 식당 기와집에 가으요.... 장날이라 사람이 겁나게 많이 있네요..... 저희는 자리를 잡고 앉아서 해물파전, 잔치국수, 석쇠불고기를 시켰어요.. 반찬은 깔끔하게 필요로 하는것만 딱 나와요... 고기에 싸먹으면 맛있는 쌍추와 양파와 마늘....... 벌써 침이 혀를 휘감고 있네요.... 제일먼 저 파전이 나와요... 누르스름무레한 잘 익은 파전.... 맛있는 간장소스에 찍어서 한 입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한점 하실라유..~~ 두번째로 나오는 잔치..
우리집을 지켜주는 착한 초롱이... 사냥견으로 키워졌는데 사람을 좋아하고 사냥을 좋아하지않아.. 사냥하시는분들에 아버지가 분양해 오셨는데 얼마되지않아.. 교배를 해서 강아지를 낳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조그만하고 거북이 처럼 엉금 엉금 기어다녔는데요.. 아잉 귀여워.♡♡ 엄마는 커피색인데 검은것을 보니 아버지 유전자를 많이 가진듯 하네요... ㅋㅋ 어느덧 커서 아주 확발한 아이들이 되었습니다.. 아버지가 이쁘게 마련해준 집... 문을 여는 순간 큰일이 나요.. 이 사고뭉치들이 축사 이곳저곳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아요. 얼마나 확발하진... 손만 내밀면 너도 나도 점프 곧 우리를 뛰어 넘을수 있겠다. 귀여운 녀석들 이예요.. 사람을 엄청좋아하네요.. 어미견을 많이 닮아서 그런가 같아유.. 사료도 있으면서 머..
오늘은 가족과 함께....... 고모를 만나기 위해 범서 구영리로 갔습니다. 고모와 이야기를 마치고 저희 가족은 흑마늘 보쌈을 먹으러 정나루로 갔어요.......... 평일 점심인데도 사람이 많이 와있네요... 맛있다는 소문이 많이 난곳이라서 그런가 보아요. 음식나오기 전에 처음으로 미역국이 먼저 나오네요... 들깨 미역국 같은데... 저는 미역국을 싫어 하는 일인으로 패쓰~~~~ 시설도 깨끗하고 반찬들도 갈끔한 그릇에 잘담겨서 나와요...... 우리 어머니가 딱 좋아하는 그릇에 담아서 나오네요.. 보쌈에 필수 김치도 정갈한 맛입니다. 새우젖도 깔끔하고요..... 저희 가족은 흑마늘보쌈 셋트를 주문했어요..... 셋트에 포함되어 있는 해물파전이 먼저나오네요..... 맛은 그닥 생각하지 않았지만 본메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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