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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드라마 피고인 8화.......

Ajoa 2017. 2. 15. 17:01

화요일.....

 

오늘도 피고인 하는날....

 

조금씩 천천히 지겨워저 간다......

 

8화 

 

사건당일의 영상이 조금씩 나타나기 시작한다.

 

처음부터 딸을 살해할 의도는 없었던것 같다.

 

박정우를 조정하기 위해서 살려 둔것 같다.

 

 

성규를 만나고 기절한 정우.......

 

그날의 기억이 생각나면서 고통 스러워 한다.

 

얼굴이 생각나려고 하는 찰나 깬다...

 

발광하는 연기 정말 잘한다. 실감나게.... 진짜 놀랬어요....ㅎㅎ

 

만나러 온 변호사에게 그날의 일이 생각나기 시작했다고 한다.

 

변호사 상고 신청서를 가지고 오는데

 

안된다고 하면서 정우 그날의 기억은 생각나지 않지만

 

그 사건의 범인이 내가 되어야만 했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그러다 하연이를 살리기 위해서는 범인이 되어야만 했던것이였다.

 

조정, 협박용으로 딸을 납치하면서 정우의 협의점을 증명할 증거자료 역시 정우가 만들게 만들었다.

 

 

박대표는 교도소장에게 전화를 하는데.

 

정우와 성규의 대화 내용에 대해서 묻는데 야망의 대식가 교도소장께서는

 

대화 내용을 가지고 있으면서 없다고 한다.. 교도소장 또 하나의 건수를 잡은듯한다.

 

대성할 인물일세....

 

이 대화에서 딸에 대해서 교도소장도 알게된다....

 

 

 

열심히 박대표의 뒤조사를 하고 있는 미모의 여성.......

 

선호의 옛여인 ..... 단명할 것 같은 느낌이 빡빡 드는 이 여인

 

민호를 건드려서 오랜 버틴 여자가 없는데...

 

로비에서 만나자는 말만 하고 사라진 이 여인.....

 

집으로 들어가는데 헉~~ 집으로 와 있네....

 

연희도 이여자의 존재도 알고 있고...

 

선호와의 관계도 알고 있다...

 

콩가루 집안이다.... 복잡하네... 부자들은 다 이런가~~ 드라마에서~~

 

셋명이서 밥도 잘먹고 술도 잘먹는다...

 

저 상황에서 웃으면서 그랄수 있을까?

 

 

 

성규 돈을 받고 전화까지 걸어주고 죽이는 것까지 계약이 되있는것 같다.

 

하지만 마음씨가 조금 착한 성규 가다가 마음이 바뀐것 같다.

 

 

상고를 포기하고 탈출 방법을 생각하는 정우...

 

죄수들의 추천으로 탈옥의 황제를 만나게 되는데....

 

턱선만 봐도 목소리만 들어도 누군지 알것 같은 까메오 출연자....

 

대화내용 웃긴다 웃겨~~~~

 

박대표 갑자기 형의 전 여인을 찾아간다...

 

무슨 꿍꿍일까요.........

 

점점 여인의 죽음이 다가오는듯 하다....

 

단명한 여인.... 이 여인아.....

 

하루밤의 한적한 펜션에서 같이 보낸다....

 

 

조용히 넘어가면 될건데.... 지가 지 무덤을 판다.....

 

화이트 와인으로 장난질을 한다.....

 

해서는 안될 장난질이다.... 먹는 음식하고 술에는 장난질 하면 안되는데......

 

역시나 한방에 해딩을 하고 다운 된다.....

 

정말 점점 갈수록 막장의 구렁텅이로 들어간다.......

 

아무리 돈이 만나도 사람을 이렇게 쉽게 죽일수 있다니.....

 

연락을 받고 악의 하수인 열심히 다녀온다... 현장 정리를 위해서 오는 대머리 독수리가 아닐까....

 

 

정말 이 장면 악의 화신이다.... 소름.....

 

얼굴에 피 묻히고 둔기에 피 묻히고... 뚝뚝

 

선호의 옛여인 죽기전에 연희에게 전화를 걸어놓아서 이 소리를 모두 듣게 되고 연락 두절...

 

연희 열심히 혼자서 술을 마신다.... 사건을 만든다 만들어.....

 

핸들을 잡겠지요..... 울면서 달려간다....

 

첫차에 몸도 실고 맘도 실고.......

 

펑~~~~~~ 사고가 난다.....

 

 

꼭 사고전에는 잡지 못하고 사고 치고 바로 도착한

 

백마탄 왕자님 우리의 박대표.....~~~~~

 

따그딱 따그딱...... 사고마를 몰고 다녀간다.....

 

여자를 위한 젠틀맨쉽.........

 

경찰에 잡히게 되고......

 

정말 정말 생각하지도 못했다. 검사를 붙혀주고

 

빽이나 쓰고 나가거나 돈으로 해결보고 나갈줄 알았는데...

 

 

직접 정우를 처리하기 위해서 감옥으로 들어온다.

 

쫄개들이 조금 답답했나본다.....

 

때마침 정우는 그 사건현장이 얼굴이 뚜렷해 지고 있는데....

 

기발하다....

 

다음주 자기의 딸의 납치 살해 지시..... 아내 살해범과의 같은 방, 같은 공간에서의 동침이 시작될것 같은데

 

다음주 흥미 진진해 지겠는데........

 

조금 지겨워 지는 이 시점에 그래도 믿고 다음주를 한번 기다려 보겠습니다.

 

피고인 힘을 내요 슈퍼파워 20% 시청률의 파워를 보여줘요....

 

그런 저는 이만 빠이짜이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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