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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이 지나서 왔다네 왔다네... 일주일이 지나고

 

월요일이 왔다네....

 

출근하는거는 싫지만 마치고 집에 돌와와서는

 

월, 화 드라마 피고인을 시청하면 하루를 종료한다.

 

피고인 7화

 

 

6화에 인상적인 장면에서 시작이 된다.

 

내가 했어요 내가~~ 산골짜기 고양이 아기 고양이~~~

 

소름~~~ 순간 공포영화 인줄........

 

놀라서 잡고 흔들어 흔들어 한다.

 

당연히 심야에 소란.......

 

안가면 섭섭하다.  체크인 하러 간다... 우리의 주인공

 

 

체크인 성공~~~ 미션 완료.

 

이곳에서 조금씩 조금씩 생각이 나기 시작한다.

 

딸이 살아 있다는 확실한 복선을 준다.

 

성규가 유괴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는데...

 

 

다시 검찰이다.. 악의 지도를 받고 있는 검사들.... 차장검사.. 그리고 친구.....

 

항소에 사형을 내리고 연수의 서류가 넘어온다....

 

계속된 빠른 종결을 요구한다.

 

부장검사 달려와 강력한 어필을 하는데.... 어필만 하고 끝이다~~

 

성규는 정우의 도움으로 벌금형으로 판결이 나고....

 

선호(=민호)가 악의 비서를 출동시켜서 단도리하려고 하는것 같다.

 

죽일까?  조용히 외국으로 보낼까?

 

선호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설마 교통사고 처리는 아니겠지...

 

 

 

교도소장 독방에서 깔짝깔짝 정우를 놀리고 가면서 중요한 단서를 주는데....

 

벨소리..... 차대표에게 걸려온 전화

 

정우는 기억한다.. 기억한다...

 

과거의 기억...... 체포당일 심문실에 혼자 있을때 벨소리와 함께...

 

딸의 목소리가 들린다.... 녹음한건 아니건 같다.

 

서로 대화가 이루어진다.... 슬픔 T.T 딸에게 엄마의 죽음을 알리지는 못한다.

 

한번더 딸의 생존을 확인할수 있다...

 

그리고 다음장면 큰 도움을 줄것 같은 여의사 교도소에 의무과장으로 오는데.....

 

정우의 의료를 요청한다.. 무서운 약간의 협박도 섞여 가면서....

 

 

그래서 3866의 독방을 나와서 여의사를 만나게 되는데....

 

3866의 여의사는 위협하듯이 끌어서 안는데....

 

전화 한통화만 쓰십다....

 

칵..... 그냥 해도 되는거 아닌가.....

 

여의사의 도움을 받아 변호사에게 전화를 하는데

 

이때 변호사 우리의 유리는 사임계를 제출하고 있었다..

 

역시 정우의 전화를 받은 유리.... 사임계를 다시 스틸하고 열심히 적는다...

 

역시나 유리는 성규에 관한 조사를 하다가 차대표에게 이사실을 걸린다..

 

 

 

 

이야~~~~ 그림나온다.... 그림이 나와

 

성규 출소후에 바로 찾아가는곳이 교회(보육원)인데........

 

출소하자 말자 보육원 원장님을 찾아갈일은 없을거고.......

 

우리하연이를 교회에 맡겨 놓은것 같은 느낌......

 

아마 독자의 입장에서 보면 엄마를 죽이고 방에 들어가서 자고있는 하연이를 보고

 

자기 동생이 생각나서 죽이지 못하고 데리고 나간것 같다.

 

 

부두목인데 부두목 같지 않은 철식이 독방에서 나온 정우에게 가서

 

새로운 실마리를 주는데....

 

정우가 체포되서 왔을때 만나게 되는데 정우가 철식이에게

 

자기는 철식이가 두목을 죽이지 않았다는 사실과 진범은 다른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여변호사는 조금씩 조금씩 성규에게 접근해 가고.......

 

악의 하수인 역시 성규에게 다가 간다...

 

 

요 시점의 진짜 박대표의 애인이 나온다...

 

전혀 알아보지 못하는 박대표를 보고 생각한다.

 

여자의 느낌 아닌 그런 느낌 이상한게 돌아가고 있다는 느낌...

 

나중에 정우에게 도움을 줄것 같다.. 이 여자를 한번 지켜보아야 할것 같다..

 

드라마는 드라마다 스토리를 위해서 항상 길이 엇갈린다.

 

여변호사는 성규의 흔적을 찾아서 가는데 성규가 잠시 2주일 정도 머물러 다는 곳이

 

정우의 집 맞은편이다..... 이 부분은 어떻게 이끌어 갈것 인가 궁금하다...

 

추측으로는 같은층에 있어 센서등이 켜지는 부분에서는 맞출수 있을것 같은데...

 

정우는 어디를 다녀오고 성규는 어떻게 방안에 있던 정우를 제압한것일까??

 

궁금증은 증폭된다...

 

성규는 차를 몰고 정우를 찾아오는데 악의 하수인 박대표에게 이사실을 알리고

 

박대표는 교도소장에게 이사실을 알리려고 하는데

 

교도소장 오늘도 부철주야.... 알코올 리필과 접대를 받는다고 바쁘다.

 

딱 보아도 청탁에 관련된 내용인것 같다.....

 

우리 이쁜 교도소장 덕분에

 

정우와 성규는 만나게 되고... 성규 특별한 이야기 하지 않고 고맙다는 말만한다.

 

이때 정우 하연이 여기 있지 ~ 살아 있지~~~

 

물어보는데 표정에 깜짝놀란 느낌을 물씬 풍기면서 도망치듯이 면회를 종료한다.

 

나가면서 여변호사랑 스치지만 지금은 여변호가 잡으면 안된다....

 

스토리가 이어지지 않으니께...

 

여변호사도 정우를 접견을 하겠지요.....

 

정우 여변호사에게 방금 다녀간 사실을 아니면 부랴쫒아가겠죠....

 

악의 하수인 역시 근처에 와있는데 위해작업을 실시 하겠지...

 

그럼 여변호사가 구해 주겠지.....

 

차에게 성규 옆으로 유치원 가방이 보인다....

 

역시나 카메라 앵글은 뒤 자석으로 넘어간다.......

 

살아있었구나 우리우리 하연이 귀여운 하연이~~~~ 죽지 않았어..~~~ 역시~~~

 

여기서 7화의 이야기는 끝이 난다.

 

회를 거듭하면서 스토리의 진행은 조금씩 빨라 지는것 같다...

 

8화의 이야기는 또 어떻게 이끌어져 나갈까.... 오늘도 퇴근후 집으로 돌아가 발따고......

 

아내와 함께...... 즐거운 시청......

 

같이 처음부터 보면 좋은것 같은데 아내가 저보다 퇴근이 늦어서 집에 오면 10시 반

 

항상 제가 앞부분은 이야기 해주고 뒷부분부터 보아요 ㅎㅎ

 

내일 이시간에 다시 피고인 8화 리뷰로 만나보아요.!!

 

빠이 짜이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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