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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오늘도 역시 퇴근후 집으로 고고싱...

 

왜....!  피고인 하는날이니까.....

 

띠리링...... TV를 켠다.... 과자를 꺼낸다...

 

드라마 시청을 한다.... 줌마 줌마 아줌마가 다 된것 같다....

 

시작부터 슬프다....... 괞찮겠어....... 박서방이 죽은 아내의 장례식을 가면서 부터 시작된다.

 

 

 

사진속에서는 웃고 있는 단명한 여자........ 나쁜 사람... 나쁜사람~~~`

 

찾아가서 굳은 다짐을 보인다... 우리 하영이 꼭 찾을께.....

 

우리 하영이는 진짜 어떻게 될거야.....

 

이 시점에 애청자의 추측으로는 아내가 죽음을 막지는 못했지만 하영이의 죽음은 막아 낸것 같은 느낌아닌 느낌

 

어머니께...... 집을 절대 치우시면 안됩니다의 말을 남기고 빠이 짜이 찌엔....

 

 

역시나 다음 장면에서 살아있는것 같은 느낌을 전달해준다...

 

5화에서 발견된 캐리어.... 역시 빈 캐리어다....

 

우리 하영이.....

 

 

역시나 뻔한 스토리...... 구성.........

 

수사관 죽지 않았다... 혼수상태로 누워있다......

 

시시티비도 없고 외진곳이라서 목격자도 없다....... 우와................. 드라마........

 

이 멘트는 언제쯤 바낄수 있을까.... 신선함이 없다.....

 

스토리상 지금 수사관이 변호사를 만나면 안되는 시점 아닌 시점......

 

깨어날때쯤 되면 악의 손길이 다가 오겠지.......... 죽거나 OR 재치있게 숨기거나.....

 

따당하고 법원에 걸어 들어오거나.....

 

빈캐리어에 대해서는 선호씨도 모르는것 같다...........

 

드디어 나타난 악의 하수인 석이의 존재가 나타난다..

 

 

일처리를 확실히 끝내지 잘생긴 석이 선호에게 추운겨울에 두들겨 맞는다...

 

시원하게 두들겨 맞는다.... 선호를 두들겨 패고 싶다.....

 

변호사 이야기도 꺼내는데..... 아직은 건드리면 안된다.... 스토리 진행이 어렵다...

 

역시나... 잠시 보류....

 

다시 법원으로 옮긴다..... 착한 부장검사 재수사를 요청한다... 의문을 재기하는데...

 

부장검사 추후에 큰 역할을 할것 같다...

 

 

선호 확실하게 검사에게 자신이 추천을 해줬다는것을 확실히 한번 더 확인 시켜준다.....

 

악의 회담이 시작된다... 밀실에서... 차장 검사라는 사람이 수사 진행을 다 이야기 해준다.

 

그다음 스토리는 뻔하다...... 검사의 가정환경이 나온다... 돈이 궁하게 만든다...

 

어쩔수 없이 가족을 버리지 못하고 손을 확실히 잡겠지요....

 

변호사가 정우의 부탁을 부장 검사에게 전달한다...

 

적극적으로 준혁이를 찾아가서 어필을 한다.... 현장 검증을 나가게 된다.

 

현장에 나간 정우 기억이 새록새록 나타나기 시작한다.

 

영상이 들어 있는 캠코더가 나온다...... 그 사실을 변호사에게 전달 한다...

 

다시 감옥으로 간다..... 열심히 추운겨울에 고생을 하고 있다.

 

바보 부탁을 하다가...... 손쉽게 마지막 단서를 보여주고 만다.....

 

5화에도 나왔던 마지막 단서는 니모이다..

 

검사가 녹음한 물고기 인형....

 

역시 재치둥이..... 붙잡혀가기전에 어항속에다가 메모리칩을 던진다....

 

그런데 메모리칩이 방수가 될까요??

 

아무튼 메모리 칩을 찾아서 변호사는 증거로 제출한다...

 

메모리칩안에는 사건당시 현장이 찍혀 있다.....

 

구두를 신고 지나가는 의문의 동영상 변호사는 강력한 어필을 하지만.....

 

검사가 받아친다........ 기억이 없을 당시에 자백을 받은 동영상을.....

 

이 동영상으로 원심을 파기하지 못하고 항소심에서도 사형을 받게된다...

 

기억하지 못하는 주인공 감옥으로 돌아와 자기가 죽였다고 생각하게 되고.......

 

자살이라는 극단의 결정을 지으려고 하는데.....

 

뒷에서 들려오는 목소리.... 내가 했는데......

 

같은 감방을 쓰고있는 죄수의 목소리....

 

도와주고 하는게 연관이 있는듯 했는데 역시나............

 

안되 안되 11시는 왜이렇게 빨리 되는거야.......

 

많은 의문을 놓아두고 ..... 6화는 끝이 난다......

 

또 일주일의 바퀴를 돌아서 다음주가 되야지 7화가 하는 구나......

 

빨리 다음주가 되어주세요......

 

피고인을 감상하게요....

 

그럼 빠이짜이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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