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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처럼 추운날일수록 따뜻한 나라로의 여행이 그리운 법인데요~!

가깝기도 하고 바다도 좋아서

태국여행 다녀오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저도 출장이나 여행으로 몇번 다녀온 터라

태국음식을 다양하게 먹어 봤는데

뭐니뭐니 해도 제일 맛있는건

바로 푸팟퐁커리와 팟타이~

 

향신료맛이 아예 안나진 않지만

고수향이 강하지 않고

기호껏 조절할 수 있어서 좋아요~

 

 

 

 

 

 

 

 

고수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뜯어서 함께~

 

저는 많이 좋아하지 않아서^^;;

칠리페이퍼랑 땅콩가루만 넣어서 먹었어요~

 

 

 

 

커리와 게튀김의 조화~

푸팟퐁커리!!

 

 

 

 

한국에서 먹는 태국요리가 현지랑 똑같진 않지만

맛은 비슷~!!!

 

 

 

 

여긴 뱅콕이라는 태국음식점인데 

푸팟퐁커리의 소스가 너무 되어서

쪼금만 더 묽었으면 싶더라구요~

 

 

 

 

그래도 팟타이에 고추를 팍팍 뿌려서 먹으면

 알싸한게 정말 맛있어요~

 

 

 

 

요렇게 땅콩가루까지 뿌리면 굿~

 

 

 

 

 

푸팟퐁커리는 요렇게 밥까지 비벼먹어야 제맛~

오랜만에 태국음식 먹으러 갔는데

역시나 한국사람은 상큼하거나 매콤한걸 같이 먹어야 하는듯 ㅋ

 

담에 가면 태국식김치인 쏭땀을 함께 먹어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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