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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조금 짧아 편식을 좋아하는 30년산 사람이라서....

회사에 점심밥이 항상 맛이 없어서 제 입맛에 안맞아서...

가격대도 비슷한 근처에 함밥집에 가서 밥을 먹습니다.

대구혁시도시라서 공사하는 곳이 많아 함밥집이 맛있는 집이 많아요~~~

자 그런데 여기서 의문 함밥집이 맞는 표현이 맞는지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일부 의견이 부분한데요.

1. 첫번째

'한바'를 순화하여 '현장식당'이라고 합니다.
일본어를 작업 현장에서 그대로 들여와 쓰고 있는 말입니다.
はん-ば[飯場] (토목 공사장이나 광산 등의) 노무자 합숙소.
일어사전을 그대로 보여 드립니다.
'한바'는 일본어입니다.
'한바집, 한바'는 공사현장에 있는 임시 식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두번째

비속어 나 은어, 일본에 잔재어로

함+밥+집이 맞다는 의견이 있는데.

어떤걸로 쓰는게 맞을까요?

 

아싸~~~ 국은 일단 내가 좋아하는 오뎅국이요...

항상 김은 마음대로 가져다 먹을수 있게 되있어서 좋아요..

김을 사랑하는 사람이라서 김과 김치만 있어도 밥은 먹을수 있어요..

아싸~~ 아싸~~ 오뎅국, 김.

 

 

 

밥은 흰쌀밥 과 잡곡밥이 있어요.

저는 흰밥 초이스.

반찬은  돈까스, 감자볶음, 오징어볶음, 김치, 전구지무침.....

편식하는 대식가라서 밥은 많이 퍼고.....

한국인은 밥심 아닙니까~~~

돈까스는 네개정도 담고~~ 감자볶음은 밥윗에 살포시 올려주고~~

오징어 볶음은 좋아하지않아 볶음은 빼고 국물만 밥위에 올리고...

김치 담고 전구지 담고~~~

 

착석착석~~~ 즐거운 점심시간~~

맛있게 드세요~~~ 잘먹겠습니다.

양념의 초이스 실패 밥이 짜다~~~~

그렇지만 굴하지 않고~~~ 김과 같이 맛있게 먹는다...

 

 

오늘은 불금이네요~~

즐거운 불타는 금요일 달려보세요.....

소주와 음악이 함께하는 즐거운 밤을 보내보세요~~

 

그럼 저는 이만 물러 갑니다.

빠이짜이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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