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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에서 다 죽어가던 행운목을 가져와서
파릇 파릇 새싹을 피우기까지!
꼬박 3개월이 걸린듯

첨에는 줄기까지 퍼석해서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줄기를 잘라보니 아직 수분기를 머금고
행운목 줄기가 살아 있었다!

그래서 마른 잎과 가지를 모두 자르고
일주일에 한번씩 물주며 기다린 결과.
이젠 파릇한 새싹이!!!

고생끝에 낙이 온다!!
굿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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