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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님의 휴게소투어로 더더 유명해진 휴게소간식들~
사실 휴게소간식은 그냥 지나치기는 아쉽고,
다양한 종류를 다 먹기엔 배가 너무 부른데요~

평소에는 핫바를 좋아하지만
이영자님이 휴게소맛집투어를 하면서
하나하나 찢어서 먹는 반건조 오징어가
너무너무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이번에 휴게소 들렀을땐
반건조오징어 사먹었어요~!






냄새가 많이 나니 고속도로 달리면서 먹는것 보다는
그냥 잠깐 휴게소 의자에 앉아서 먹는게 좋을 듯 해요~
바로 구운 반건조오징어를 봉지에 넣어 한참 뒤에 먹으면 끈적하니 물도 생기니 주의!!



맥주가 절로 생각나는 반건조오징어~!
피데기를 고추장+참기름 소스에 찍어먹으면
그야 말로 꿀맛~




그리고 인기있는 휴게소간식 하나~!
바로 통감자~!
달달한 감자를 기름에 살짝 구워
소금과 설탕을 뿌려 먹는데
단짠단짠의 원조가 아닌가 해요 ㅋ

여기 감자는 설탕물에 담궜는지
설탕을 뿌리지도 않았는데
달달하고 맛있더라구요~!!






요즘따라 휴게소가 더더더더 붐비는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ㅋ
그래도 장거리 여행을 하면서 휴게소를 들러
휴게소간식 먹는 재미가 쏠쏠한 것 같아요~

오예~ 또 금요일이다~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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