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란 다낭택시 기사 인정, 다낭맛집!
바나힐에서 돌아오는길, 택시기사에게 다낭의 맛집에 대해 물었다. 택시기사분이 영어를 모르셔서 베트남어 통역기로 물어보니 아아~ 하시더니 마담란을 추천! 사실 한국 블로거 분들의 포스팅으로 마담란이라는 곳을 알고는 있었는데 현지 택시 기사도 인정하는듯~ 베트남현지인들이 아니라 관광객들이라 여길 추천한듯! 다낭자체가 많이 넓지 않아서 택시비 부담없이 마담란 가자고 하면 됨 근데 우리나라 식으로 마.담.란 하니까 못알아 듣고 ㅋㅋㅋ 마.으.랑 ? 이런식으로 말하니 바로 알아들으신다 ㅋㅋㅋ 뭐 기사분에 따라 편차가 있겠지만 현지식 발음 성대모사를 잘하는 신랑 덕분에 바로 찾아감 ㅋㅋ 창가쪽에 자리 잡고 앉음 맥주를 시키니 주는 얼음컵 ㅋ 이건 모닝글로리~ 한국식 입맛에 맞음 라루비어도 한잔하고 쉬림프스프링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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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 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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