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휴가를 계획하다가 작년에 놀러갔던 다낭자유여행의 추억속으로 고고~ 너무 더웠지만 그래도 행복하게 보낸 여름휴가라 이번에도 다낭으로? 갈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요긴 다낭 소피아부티크호텔~ 다낭여행기는 이미 상세하게 포스팅 한지라 인물 추억 사진 위주로 골라 봤어요~ 전통있는 목조 건물 형태의 민박집 같은 호텔이었는데 직원분들도 친절하구 그냥 깔끔함~ 시설 자체가 신식은 아니에요~! 호텔컨디션을 생각한다면.. 그리 추천할만하진 않은데 미케비치 근처에 저렴한 숙소로 요즘 인기 있는듯~ 다낭롯데마트는 필수 코스 ㅋ 우리도 여행일정중에 두번이나 들렀어요~ 요긴 다낭 마블바운틴 조카떄문에 세세하게 둘러보진 못했지만 그래도 추억이 담긴 곳 ㅎ 다음에 간다면 정말 코스를 쭉~ 다 돌고 싶은.. 아쉬움이 ..
다낭여행 둘째날 날씨가 겁나 쨍쨍한데 겁도 없이 마블마운틴으로 향하다 그것도 유모차 끌고 블로거들이 비나선택시랑 다양한 택시회사를 알려 줬는데 막상가면 그냥 잡아서 타게 된다. 가격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다 특별히 사기꾼 같은 택시기사 빼고는 마블마운틴 입구. 햇빛의 아우라가 엄청나다 밑으로 내려가면 케이블카 끊는 곳이 있다 한명당 7500원 정도, 위에서 내려올때는 다시 티켓팅 해야 한다 다양한 동굴과 볼거리가 많은데.. 사실 너무 더운 날씨와 유아 동반의 어드벤티지 때문에 다 보지 못했다 아쉽 한국말로 안내판이 있다니 ㅋㅋ 엘리베이터 올라가는길 생각보다 빨리 올라감 꽤 높게 올라 온듯~ 안쪽으로 쭉~ 산길과 불상들이 있다 짐은 최소화 하고 시원한옷입고 유모차는... 안될듯 차라리 바나힐가서 더 노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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