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슈리성, 스탬프 꼭 도전해 보고 싶다!
오키나와 여행 일정 중에 잠깐 들렸던 슈리성~ 태풍이 오기 직전이라 다행히 햇빛은 덜 쨍쨍하더라구요~ 오키나와의 9월 날씨는 정말 한여름 더위, 엄청 더울껄 예상하고 갔었는데 의외로 시원해서 좋았어요~ 오키나와 슈리성은 웅벽 자체가 회색빛 화산석으로 되어 있더라구요~ 엄청 튼튼해 보임! 저녁 비행을 앞두고 잠깐 들른거라 꼼꼼하게 보진 못했지만 스탬프를 찍고 다니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찾아보니 스탬프를 찍고 기념품을 받는 거였어요~ 다음에 여행을 가면 꼭!! 도전해 보고 싶어요~! 지금은 들어갈 수 없지만 약숫물이 나오는곳도 있구요~ 조금 더 올라가보면 붉은 빛 건물이 있어요~! 왕을 지키는 곳이라 그런지 높고 경치도 좋고 주변 경관이 한눈에 보였던곳! 빨간건물 안쪽으로는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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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 1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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